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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18-03-28 Wed

2018 셀프 네일 디자인

 

 

정기적으로 네일숍을 이용하더라도 급할 땐 집에서 ‘뚝딱’하고 해낼 셀프아트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번거로운 예약과정을 거치지 않고 금세 지워내도 아깝지 않은 일회용 아트에 불과할지라도 말이다. 셀프아트 시 무작정 컬러를 집어 들기보다 트렌드를 읽어내는 심미안으로 전문적인 셀프 네일을 즐겨볼 것.


Editor Seo Hye Rim  Photographer Chun Ho  Nailist 이유민

 

METAL COLOR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는 메탈 컬러가 봄 시즌에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킨다. 딱히 별다른 장식을 원하지 않을 때 메탈 글리터 하나만으로도 단조롭지 않고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는다. 네일에서는 사용 제품의 입자에 따라 반짝이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디자인에 따른 입자 선택이 포인트다. 한 눈에 봐도 크기가 눈에 띄는 글리터 컬러는 여성스러움 보다는 발랄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에 적합하고, 입자가 곱고 은은한 타입은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에 좋다.

NAIL ART ASHISH의 2018 S/S 컬렉션에서 별과 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의상이 등장했다. 이를 꼭 닮은 아트 디자인으로 골드의 영롱함과 달과 별을 표현한 포인트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HOLOGRAM
홀로그램 필름, 홀로그램 스팽글 등 투명하면서도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빛을 내는 제품을 활용한 아트가 봄 계절과 맞물려 더 큰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2018 S/S컬렉션에도 몽환적인 빛깔을 담아낸 멀티 글리터 룩이 등장해 조명아래 빛나는 자태를 여과 없이 드러냈으니, 올봄 과감한 반짝임을 선택, 호화로움을 마음껏 드러내도 좋을 듯하다. 함께 시스루 소재와의 매치가 눈에 띄도록 소개됐다. 리얼 웨이에서도 시스루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으니 홀로그램 제품을 활용한 아트라면 패션 트렌드와 어우러져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NAIL ART 눈 시리도록 화사한 홀로그램 스팽글의 반짝임이 봄 햇살 아래 영롱한 빛을 발하는 아트. 홀로그램의 매력이 배가되도록 깔끔한 화이트 베이스를 배색했다.

 

 

PATTERN POINT
패턴을 네일로 옮기고 싶다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체크를 선택해 보자. 패턴의 종류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할 뿐 아니라 컬러만으로도 다양한 이미지를 낼 수 있어 체크를 활용한 원 포인트 아트면 별다른 기교 없이도 화려한 네일을 즐길 수 있다. 타탄과 글렌 체크는 중성적이고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니 S/S 시즌에는 어리고 발랄한 이미지의 깅엄체크나 커다란 격자로 심플하게 떨어지는 위도우 페인 체크가 제격! 이때 컬러는 채도가 높거나 화려한 색으로 선택해 봄 분위기를 장식할 것.
NAIL ART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매트하게 표현하고 체크 패턴으로 재미를 더했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표현한 윈도우 페인 체크를 활용한 것이 특징.

 

 

 

ONE COLOR
모든 장식을 배제한 원-컬러 아트가 다시금 인기 끌 것으로 보인다. 2018년 S/S시즌 컬렉션에서도 디테일과 패턴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트렌드임을 증명했듯 심심하리만큼 단조로운 디자인의 네일 아트로 봄 트렌드를 따르는 것은 어떨까. 특히 겨울동안 화려한 장식의 스톤 아트를 마음껏 즐겼다면 더욱이 원 컬러의 매력에 빠져도 좋을 듯하다. 그 중에서도 반만 컬러를 입히는 프렌치 아트는 풀 컬러링의 답답함을 해소해줄 뿐 아니라 여성미를 발산할 수 있어 매력적. 프렌치 형태에 따라서도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는데 역 V형태의 프렌치 디자인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을, 둥근 프렌치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손톱의 형태나 본인의 패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NAIL ART 고혹적인 느낌의 버건디 컬러만으로도 강렬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원 컬러 아트. 프렌치 아트로 디자인해 원 컬러의 단조로움을 덜어내고 심플한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FUNNY SHOW
‘똑같은 것’에 질색하는 개성 추구형이라면 네일아트에도 유니크한 포인트를 두는 것이 좋다. 유행할 프린팅의 힌트는 S/S 컬렉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동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페인팅과 나비, 나뭇잎과 같이 곤충과 자연을 모티브로 간단한 일러스트를 패션과 접목해 위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발상으로 주목받는 제레미 스콧의 컬렉션에는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생동감 넘치는 페인팅이 넘쳐났다. 화려한 컬러로 표현된 몬스터 캐릭터 군단이 의상 곳곳에 등장했는데 생김새가 간단해 네일아트 포인트 요소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셀프 아트를 할 경우 섬세한 표현이 힘든만큼 낙서를 하듯 장난스럽게 표현한 패턴으로 유니크함을 표현해도 좋다.
NAIL ART  베이컨과 계란, 소세지 등 간단한 페인팅으로 위트있는 패턴 포인트를 더했다. 컬러는 화사한 파스텔 조합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LINE POINT
컬러 배색에 라인으로 간결한 포인트를 더한 아트로 봄의 경쾌한 무드를 표현해 보자. 컬러 조합에 따라 포멀한 스타일부터 스포티룩까지 두루 표현할 수 있음은 물론 간단한 디자인만으로도 공들인 느낌을 낼 수 있다. 네일 초보자라면 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아트 디자인을 섭렵하는 것만으로도 아트 트렌드를 반쯤 따라갈 수 있다. S/S 컬렉션에 컬러 배색에 라인을 더한 의상이 대거 소개되었는데 가단한 서치만으로도 디자이너들의 색 사용법을 볼 수 있어 네일아트에 접목해 활용하기 좋다. 컬러 선택이 끝났다면 라인 디자인 중 가장 대표적인 스트라이프 패턴부터 직선, 대각선, 곡선 등으로 간단하게 그려낸 심플한 표현을 다양하게 시도해 선 하나로 달라지는 아트느낌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하자.
NAIL ART 비비드 컬러의 향연이 이어지는 트렌드를 그대로 옮겨 화려한 컬러를 손톱 하나하나에 베이스로 발랐다. 여기에 매트한 질감을 더해 화려한 컬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간단한 V라인 포인트로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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